먼저 제 앤캐 션 오스본을 소개합니다.
션 오스본/ 남성 / 29세 / 184cm / 표준
[인간불신 / 정의로운 / 사교적인 / 신사적인]
부잣집 도련님처럼 생겼고, 그에 맞은 사교성과 젠틀함을 지녔지만 사실 평민이며 집사입니다. 언제나 화려한 언변과 마술솜씨로 주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나 한편으로는 외로움을 많이 타 그 공허를 술과 담배로 떼우다 싶이하는 사람이에요.
‘레이디에게 왼쪽 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도 내주어라’ 가 인생 철학입니다. 맨날 플러팅 대사를 치고 다니는 것도 있지만… 도M입니다. 아픔을 느끼는 걸 쾌락으로 여깁니다.
늘 존댓말을 쓰며 집사 일을 배워 기본적인 가사에도 능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