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앤캐인 바헨 부터 봐주세요.
[바헨 펜스/남성/39세/184cm/75kg]
흑발에 흑안, 남미 국적에 피지컬 좋은 체격과 그만한 체력을 가진 남캐입니다.
힘든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일찍 혼자 독립해선 브로커 일을 하며 자수성가 했는데, 이 과정에서 위험한 물건에도 손을 대고 그랬습니다. 덕분에 인생관은 쾌락주의자에 개척주의자. 운명이니 숙명이니 하는 것도 믿지 않습니다.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강한 편입니다. 때문에 차분해 보이지만 자신감이 넘치는 편이에요.
계산도 빨라 머리가 좋은 편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상황이 흘러가도록 판을 크게 짜두는 타입. 특유의 자신감 있는 태도로 블러핑도 잘치는 편.
자신이 풍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고아들을 몇명 입양하여 돈을 대신 내주며 키우고 있어요. 그 외에 좋아하는 것은 콜라(귀엽지 않나요), 강아지. 싫어하는 건 어떤 형태로든 속박당하는것.